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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F 2018★ Satellite Workshop (동남권대장항문포럼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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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09 10:15

동남권대장항문포럼 SERAF 2018 Satellite Workshop 개최

대장항문질환, 치질의 기본부터 발전된 치료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학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바로 부산제2항운병원에서 진행된 동남권대장항문포럼 SERAF 2018 Satellite Workshop 이다.

지난 10월 6일 부산제2항운병원 13층 Conference Room에서 열린 동남권대장항문포럼(이하 SERAF 2018, South-East Recto Anal Forum)에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서울, 광주, 진주, 창원, 김해 등 국내외 의사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 날 워크숍은 "치질(치핵) 수술의 기본 원칙부터 진전된 방법까지"를 주제로

부산항운병원 김형래원장과 황성환 원장의 수술 시연(Live surgery)과

국내외 연자들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9층의 수술실에서 진행된 수술을 13층 Conference Room에 마련된 화면으로 지켜보면서

궁금한 점을 나누는 Live surgery가 인상적이었다.


2부 Symposium 에서는 중국의 Wanjin Shao(Jiangsu Province Hospital of TCM),

Yibin Pan(Shanghai Longhua Hospital)과 일본의 Gen Hidaka(Hidaka clinic) 의사,

국내에서는 최정석 상쾌한병원 원장, 김치영 부산제2항운병원 원장, 김영화 구트병원 원장,

이선칠 굿모닝대홍병원 원장, 조현언 시원항병원 원장, 박형준 미래항외과 원장,

김원연 진주제일병원 원장, 신현근 서울양병원 원장 등이

각자의 수술법을 공유하고 주제 발표를 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SERAF 를 기획한 황성환 원장은

"대장항문외과 의사마다 수술법이 천차만별이므로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의 원칙과 규정을 재정립하고 수술법의 표준화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태풍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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