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 1진단부터 치료까지 one step으로 기다리지 않고 진행합니다.
• 2최고의 의료진이 직접 검사하고 수술합니다.
• 3진료비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입니다.
• 4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환자분과 자주 소통합니다.
• 5최신 MRI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가능합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식이요인, 음주, 흡연, 신체활동 부족,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입니다.

용종(폴립)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입니다. 대장용종은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용종 자체는 양성 종양이나, 그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성인 용종(선종)은 악성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보일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된 대장암의 주된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1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을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
• 2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 3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 색) 또는 점액변
• 4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5복부의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 6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7피로감
• 8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메스꺼움)과 구토
• 9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짐

대장암 진단에 사용하는 검사의 종류로는 직장수지검사, 암태아성항원(CEA)검사, 분변잠혈검사, 이중조영 바륨관장검사, 에스결장경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 전선화단층촬영 가상내시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조직검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방법입니다.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조기 대장암은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시경 절제후 잘라낸 조직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암의 침윤 정도가 깊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나쁜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 보일 때는 2차적으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대장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대장암 수술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절제하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맹장, 상행결장 및 횡행결장의 근위부에 위치한 대장암은 우측 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횡행결장 중앙부에 위치한 암은 횡행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횡행결장의 말단부와 하행결장에 위치한 암은 좌측 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구불결장에 위치한 암은 전방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직장에 위치한 암은 전방절제술이나 저위전방절제술이나 복회음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 수술은 복강경 수술로 진행됩니다. 복강경수술이란 개복수술과 달리 커다란 절개창을 내지 않고 복강경용 카메라와 복강경수술용 기구들이 들어갈 작은 구멍들(절개공)만을 내어 그것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절개 부분이 작고 수술시 주위 장기에 대한 손상이 적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빨라서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원기간이 짧아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을 보입니다. 상처가 작으므로 미용적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란 환자에게 항암 약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토록 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항암 약물은 전신으로 전달되므로 대장에 있는 암뿐만 아니라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된 암에도 효과를 보이는 전신 치료법입니다.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보조적 치료법이며, 간 또는 폐에 국한된 전이암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선행 화학요법으로도 시행됩니다.

• 대장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더 자주 섭취합니다.(고섬유)
• 육류, 튀김 등 지방질의
  섭취를 줄입니다.(저지방)
• 비만이라면 체중 조절합니다.
• 과음을 피합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 금연합니다.
• 싱겁게 먹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을 피합니다.
• 하루 1.5L이상의 물과
  유제품을 섭취합니다.
• 대장용종 있으면 절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