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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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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명칭으로 맹장은 충수돌기가 나오는 대장 부분을 지칭하는 것이고 정확한 표현은 충수염이라 해야 합니다

충수염이란?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명칭으로 맹장은 충수돌기가 나오는 대장 부분을 지칭하는 것이고 정확한 표현은 충수염이라 해야 합니다.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하 림프 소포 증식으로 입구가 막혀서 주로 발생하고, 이후 연령에서는 대변이 딱딱하게 덩어리가 된 분석 (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

대부분 복통과 함께 식욕부진, 오심, 구토(80%)가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복부 압통과 발열이 있다. 복통은 초기에는 상복부 통 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국한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충수염으로 내원한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 은 “배도 아프고 소화도 되지 않아 소화제를 먹었는데도 증상 계속되고 걸을 때 우측 아랫배가 결리고 누르면 아프다“이다. 그러나, 모든 환자분이 이처럼 전형적인 증상으로 내원하지는 않는다.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 및 하복부에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더라도 복통이 있는 경우 주의 있게 진찰 및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진단

충수염은 특징적인 임상 증상과 이학적 검사가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 또는 복부 CT 등이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충수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이 있어 감별이 요하는데,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 외 임신, 배란통, 골반염과 감별을 하 여야 한다. 소아의 경우 급성 장 간막 림프절염, 장 중첩증과 감별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게실염, 궤양 천공, 급성 담낭염 등도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치료법

충수염의 치료는 수술로 충수돌기를 절제하는 것이다.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충수염 수술이 복강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충수염치료를 위해 충수돌기를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