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2항운병원은 2025년 6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지원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응급 의료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지원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지역 외과 병원의 응급 복부 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 수술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부산제2항운병원에서는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복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