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절제술 후 출혈은 1~2%미만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종절제술 후 대변을 보시게 되면 직접 확인하시고 변색깔이 붉거나 까만색이고 그 양이 많으면 연락을 주십시오. 용종절제술 후 조금의 출혈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용종절제술 후 대장천공이 0.1%미만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금식을 하시는 것이 좋고 저희에게 연락하십시오.
그 외 용종절제술 후 드물게, 허혈성 대장염, 감염, 장꼬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조기 대장암에서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시경 절제후 잘라낸 조직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암의 침윤 정도가 깊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나쁜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 보일 때는 2차적으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대장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초음파는 통상적인 소화관 내시경 검사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검사시간이 길고, 대부분 의식하진정 내시경 상태로 검사하므로 그에 맞는 전처치가 필요합니다.
내시경초음파는 내시경 선단에 초음파 변환기를 부탁시켜 내시경 검사와 초음파검사를 조합시킨 검사법입니다.
이는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질환 및 주변 구조물, 췌담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과정에 유용한 영상 진단법으로 확립되고 있습니다.
· 캡슐내시경 검사 12시간 전에 하제용액을 복용합니다.
· 캡슐내시경을 물과 함께 삼키면 검사가 진행됩니다.
· 캡슐내시경을 삼키고 나서 2시간 동안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과 음료(우유, 주스 등) 금지합니다.
· 검사시작 4시간 이후가 되면 죽을 드실수 있습니다.
· 검사시작후 걷기, 앉기, 눕기 등은 할 수 있고, 운전이나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 검사는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캡슐내시경은 장운동에 따라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사진을 찍은 뒤 전송하여 검사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내시경 검사법으로는 관찰이 어려운 소장에 대한 검사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전반에 걸친 검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